대전비정규노동센터는 지역 비정규직 노동자 인권보호를 위한 성명서를 대전지방노동청에 발송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비정규노동센터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7월 비정규직 사용기한 연장논란 이후 비정규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됐으나, 본질적인 문제인 비정규직 노동자의 열악한 노동조건이나 만연돼 있는 인권침해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조명되고 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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