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에서는 롯데제과와 함께 지난 1일부터 16일간 `사랑나눔 감사전'을 열고 빼빼로, 칸쵸 등 롯데제과 전상품 판매액의 3%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했다. 또 대전지역 어려운 아동의 가정들을 위해 씰을 전달하게 됐다.
최명옥 본부장은 “이마트와 롯데제과가 `사랑나눔 감사전'과 같은 기부마케팅을 통해 기부문화 조성과 함께 기업 공익연계마케팅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것 같다”며 “지역의 다른 기업들도 참여해 공익연계마케팅이 많이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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