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앞두고 중국인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중국의 한류문화를 선도하는 젊은 세대(20~40대)를 주 대상으로 하는 여행업체 관계자들이 초대됐다. 참가자들은 체험관광 중심의 테마파크로 조성되고 있는 부여 백제역사 재현단지와 2010세계대백제전 준비 상황을 둘러보고 외암리 민속마을과 스파비스 등 아산시의 주요 관광자원을 답사했다.
도 관계자는 “서울과 부산 등에 비해 그동안 여행상품 개발에 있던 충남 지역에 대한 중국 여행업체 관계자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내년도 많은 중화권 관광객들이 충남을 방문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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