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는 전문 생태공예가와 숲해설가, 숲생태관리인들이 나뭇가지와 솔방울 등 나무재료를 이용, 우리나라의 산수, 곤충, 식물 등 자연을 아름답게 표현한 140여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흔히 볼 수 없는 식물의 실제 열매 100가지를 모아 만든 `우리나라 열매 100가지', `말벌의 삶', 베트남 국적의 숲해설가가 만든 `베트남 집' 등이 눈길을 끈다./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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