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될 제안과 아이디어는 `국민이 만든 전략과제'로 중점 관리, 사업화할 방침이다.
공모 부문은 철도자산을 활용한 신사업(교통카드, 물류, 에너지사업 등) 벤처 및 역사.역세권, 철도연변(폐선)부지, 차량기지, 기타 관사, 주택, 연수원, 주차장 등의 개발사업 제안 부문과 철도인프라를 활용한 자산개발, 녹색성장 등의 아이디어 부문이다.
공모대상은 제한이 없고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
사업제안은 직접 방문 또는 우편(대전 동구 소제동 293-74 한국철도공사 17층)으로, 아이디어는 우편 또는 팩스, 이메일로 각각 제출하면 된다. 코레일은 선정된 우수제안(22건)에 대해 총상금 1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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