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전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최근 대전청 내 소규모 자영사업자 연구모임인 `소득파악+(plus)'팀이 불우이웃을 돕는 일을 한데 이어, 감사관실의 창의학습동아리 `세정지킴이팀(팀장 김홍구)'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세정지킴이팀은 지난주 국세청에서 열린 2009 하반기 창의학습동아리 우수과제 발표대회에서 `법인정보분석도우미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우수상을 차지해, 받은 포상금을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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