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와 금이'는 각각 금동대향로(국보 287호)와 무령왕 금제관식(국보 155호)을 형상화한 것으로 선을 단순화해 백제의 유연하고 온화한 성격을 드러냈다.
또 고대 문화강국 백제를 시각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동북아의 문화 중심역할을 했던 백제의 고귀한 문화적 성격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직위는 선정된 마스코트를 2010세계대백제전을 알리는 각종 홍보물과 행사장내 모든 전시물에 사용하고 상표등록 후 사용권에 대한 수익사업 추진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시우 기자 jabd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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