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합터미널 첫삽 뜬다

용전동 11만2727㎡규모 금성백조 23일 기공식

승인 2009-12-28 15:01
신문게재 2009-12-21 8면

조성수 기자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동구 용전동 63-3 일원에서 `대전 복합터미널 조성공사' 기공식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전 복합터미널 신축공사는 동구 용전동 63-3 외 3필지에 지하2층, 지상6층 연면적11만2727㎡ 로 오는 2011년 12월 준공예정이다.

공사비는 920억원으로 지역민의 오랜숙원사업인 대전 고속·시외버스 복합터미널 조성공사다.

금성백조주택 관계자는 “지난 1981년 창사이래 30여년동안 신뢰받는 지역건설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성실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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