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샛별축제에서는 복지관 발전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회원과 강사, 대전중앙병원 관계자 등 7명에 대해 대전시장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규태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장을 비롯한 5개 구 노인회 지회장과 복지관 후원회장, 운영위원, 송인동 정무부시장, 이은권 중구청장이 시상과 격려사에 참여했다.
이철연 관장은 “6100여명의 시 노인복지관 회원이 모두 참여하는 큰 행사”라며 “축제를 통해 어르신들의 성취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여가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 /한성일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