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청소년으로 구성된 충남도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7월 청소년 특별회의를 개최해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 수립에 앞장서 온 점을 보건복지부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 또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직무능력과 역량 강화에 힘쓴 점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신현충 사무처장은 “내년에도 충남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충남도가 청소년 활동의 중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우 기자 jabdaj@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