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엠’은 파리 뒷골목 다락방에 살고 있는 시인 로돌포와 화가 마르첼로, 철학자 콜리네, 음악가 쇼나르가 등장하는 푸치니의 대표작으로 크리스마스이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들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한예진, 최자영, 최승원, 길경호, 양진원, 김대엽, 이병민 등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오후4시, 7시30분/R석 5만원/S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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