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지구 하천공사는 예산군·홍성군의 삽교천 지천인 무명천 등 6개 하천의 정비사업으로 지난 2004년 6월에 착공해 178억원을 투입해 10km의 하천제방을 정비했다.
공사가 완공돼 농경지 266ha가 홍수로 보호되고 주민의 안정된 영농생활, 생활기반조성에 기여할수 있게 됐다. 한편 주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제방 둑마루를 콘크리트포장을 하고 부체도로를 설치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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