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남재동)는 15일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미래를 여는 새로운 패러다임 저탄소 녹색성장 확산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자원봉사자 700명은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각오와 의지를 확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재동 회장은 “3000만 그루 나무심기와 3대하천 정비사업, 자전거 타기 운동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모범을 보여왔다”며 “시민 모두가 살기좋고 아름다운 도시를 위해 노력한 만큼 더욱 푸르르고, 녹색으로 울창한 행복한 도시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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