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B 노동현 기자 등 보도팀은 지난해 3월 홍성 석면광산의 폐질환 공포를 특종보도해 정부의 공식조사를 이끌어낸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TJB는 2009년 한해 `충남 석면광산 특종보도'로 3개의 언론상을 휩쓰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2월 노동현 기자가 석면광산에 대한 집중취재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환경운동연합이 수여하는 `환경언론인상'을 받았고, 이어 3월에는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제221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취재부문에서도 TJB 보도팀 6명이 공동으로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다./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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