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B참된공무원·교육대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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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참된공무원·교육대상 시상

대전청 광역수사대 허영화 경위 등 10명 논산 내동초등 정규상 교장 등 9명 영예

  • 승인 2009-12-28 15:01
  • 신문게재 2009-12-16 23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TJB 문화재단(이사장 정보연)은 15일 TJB 공개홀에서 제 7회 TJB 참된 공무원상과 제 11회 TJB 교육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공무원을 발굴해 우리 시대 참된 공무원상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제 7회 TJB 참된 공무원상 부문별 수상자는 민생치안부문에 대전경찰청 광역수사대 허영화 경위와 보령경찰서 지역형사팀 노희규 경위, 소방안전 부문에는 충청소방학교 이희선 소방경, 복지환경부문은 천안시 동남구 일봉동 주민센터 김응택씨, 대전시 환경녹지국 생태하천 사업단 박현대 사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경제과학부문에는 서산시청 농정과 김영제 과장이, 건설교통부문에는 충청남도 균형발전담당실 최문희씨, 문화체육관광부문에는 대전시 문화예술과 전현규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행정부문에는 충남 치수방재과 정만규씨, 정책개발부문에는 대전시 정책기획관실 명동선씨가 각각 수상했다.

제11회 TJB 교육대상 대상에는 논산 내동초등학교 정규상 교장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초등교육부문에는 대전 천동초등학교 김명석 교사, 대전 반석초등학교 서헌식 교장, 태안초등학교 한종덕 교장이 수상했다.

중등교육부문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정재규 교장과 논산 강경고등학교 김경애 교장, 홍성 갈산고등학교 이병학 교장이 각각 수상했다.

유아특수교육부문에는 안지영 대전 원명학교 교사, 교육전문직부문에는 대전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 이관묵 원장이 수상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 교육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교육대상과 참된 공무원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300만원씩이 수여됐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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