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장애인과 장애가족 ,지역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컴퓨터 수업을 진행해 왔다
컴퓨터 기초에서 자격증 취득까지 이용자들에게 유용한 수업으로 2009년 한해동안 여러명의 장애인들이 IT관련 자격증취득에 성공했다. 또 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지역 중,고등학교에 정보화 교사가 직접 방문해 알차고 착실한 내용의 정보화 수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2010년도에도 지금까지 이어온 차별화된 정보화 수업과 함께 지역주민의 편의제공을 위한 PC고장수리 사업과 흥미롭고 재미있는 정보화 수업의 일환으로 게임대회와 경진대회를 정기적으로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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