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생산직(대전, 금산) 근로자로 합격자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이론교육 1개월) 타이어 제조에 대한 훈련을 받게 되며, 직업훈련생에 대해서는 훈련 수당을 지급한다.
수료 후에는 소정의 평가를 거쳐 한국타이어 사원으로 채용할 방침이며, 채용된 사원은 대전공장(대덕구 목상동) 또는 금산공장(금산군 제원면)에서 각각 근무하게 된다.
응시원서는 한국타이어 홈페이지(www.hankooktire.com) 채용정보에서 다운 받아 오는 18일까지 한국타이어 대전 및 금산공장에 직접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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