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업계 최초로 움직이는 스크린 골프방인 `골프존 이동체험관<사진>'을 통해 전국의 골퍼들을 찾아간다.
(주)골프존(대표 김영찬)에 따르면 `이동체험관(특장차)'을 제작해 지난주 오크밸리 스키장을 시작으로 연중 상시 전국 투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골프존 이동체험관은 7t 트레일러를 개조해 약 3개월의 제작기간을 걸쳐 탄생했으며, 스크린 골프 시뮬레이션을 포함해 총 무게는 13t이다. 차량 총 길이 12m, 높이 4m, 차량을 모두 열었을 때 폭은 8m다.
골프존은 이 같은 특장차를 적극 활용해 전국 고객과 만날 수 있는 기동성을 바탕으로 체험을 통한 스크린골프 인구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찬 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는 이번 투어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의 골퍼들을 비롯한 새로운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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