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 온정의 불씨 우리가 전해요

승인 2009-12-28 15:01
신문게재 2009-12-14 23면

조성수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사(지사장 류재천)는 지난 12일 동구 자양동의 소외계층 5가구에 사랑나눔행사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배달’행사를 가졌다.<사진>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됐고 기초수급자, 장애자, 홀로 사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류재천 지사장은 “작은 온정이지만 어려운 경제 여건에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주민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 사랑을 나누고 희망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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