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따르면 지난주 열렸던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로 1년 동안의 성과를 치하하는 한국타이어 최고의 상인만큼, 모든 임직원들과 사원들을 대상으로 실적(Performance), 도전(Challenge), 리더십(Leadership), 혁신(Innovation) 등 모두 4개 부문에 걸쳐 상금을 지급했다.
수상자들은 팀장급으로 구성된 실사팀의 1차 서류심사 및 공적서 심사과정과 평가보상 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총 34명의 수상자들에게는 총 1억원의 상금과 상패가 전달됐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는 “앞으로도 모든 역량을 동원해 인재를 키우는 한편, 구성원의 성과에 맞는 보상과 지원을 통해 직원과 회사가 더불어 성장해 나가는 기업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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