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연말 주요지휘관 회의가 10일 오전 계룡대 대회의실에서 한민구 육군참모총장을 비롯, 사.여단급 이상 지휘관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있다./손인중 기자 |
육군은 10일 한민구 참모총장 주관으로 계룡대 대회의실에서 `2009 연말 주요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사·여단장급 이상 지휘관, 육본 처장급 이상 부서장 및 육직·지원부대장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한 참모총장은 이날 회의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주요지휘관들이 모인 이 자리가 `정예화된 선진육군'을 향한 새로운 출발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식정보화 시대의 국민수준이나 사회 발전추세 등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효율적인 부대관리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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