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신축 위치는 중구 문화동 충남대병원 운동장으로 부지 9만 5352㎡에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들어서며 국·시비 등 900억 원이 투입된다. 재활병원은 연면적 1만 5372㎡ 152병상 규모이며 관절질환 전문센터는 이보다 큰 2만 5122㎡ 157병상 규모다. 대전시와 충남대병원은 2010년 2월 착공해 2011년 7월 두 의료기관을 준공하고 나서 그 해 8월 개원한다는 방침이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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