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부산(글로빌콘서바토리아트홀)에서 시작되는 투어 콘서트는 목포(오거리 문화센터)와 전주(전북예술회관),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 부산(앵콜)을 거쳐 15일 대전시립미술관 강당에서 막을 내린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바흐의 ‘샤콘느’와 망고레의 ‘대성당’ 등 널리 알려진 곡을 비롯해 러시아 작곡가의 곡과 전통음악 등을 개성 넘치는 연주로 들려준다./일반 2만원/학생 1만원./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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