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구 무용학 박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는 가야금 병창 ‘호남가’, ‘방아타령’과 해금산조, 남도민요 ‘육자배기’, 민요어울림과 퓨전 가야금 연주, 경기민요 ‘노랫가락’, ‘청춘가’, ‘태평가’, ‘한강수타령’, 판소리 ‘심청가’, 삼도설장고 삼도풍물가락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민소완(판소리), 강정희(가야금 산조 및 병창), 정은혜(처용무), 박근영(판소리), 오현숙(경기민요) 등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이 대거 출연해 전통의 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전석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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