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계 허문 휴머니스트들의 나눔

국제휴먼클럽 서울·경기본부 실버랜드·복지센터 위문방문

승인 2009-12-28 15:01
신문게재 2009-12-09 23면

한성일 기자

국제휴먼클럽(총재 이정운)내 지역 본부의 하나인 서울·경기지역본부(회장 김유경) 회원 20여명은 8일 오전 유명연예인들과 함께 노인전문요양원 실버랜드(원장 노금선)를 방문해 외로운 노인들을 위로하고 사랑의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했다.<사진>

이들은 실버랜드 방문 이후 동구 용전동에 위치한 파랑새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용품과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정운 총재는 “이른 새벽부터 원거리를 마다않고 대전을 방문해 정겨운 봉사활동을 펼친 국제 휴먼클럽 휴머니스트들의 모습이 훈훈하기만 하다”며 “국제휴머니스트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봉사활동이 이 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밝게 만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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