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무용단(예술감독 김매자)이 올해 마지막 기획공연 ‘전통춤의 향기’를 선보인다.
‘전통춤의 향기’는 오는 12일 오후5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펼쳐지며, 이날 공연에는 왕과 왕비 앞에서 추었던 궁중무용과 한국무용의 대표적인 춤 ‘승무’와 ‘살풀이’ 등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 선보이는 중요무형문화재 27호 ‘승무’와 연습지도자 이강용의 ‘살풀이’는 우리 춤의 고혹적인 춤사위를 전한다. R석 2만원/S석 1만원/A석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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