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7일 휠라코리아(주)와 공동으로 전국 400여 개 휠라(FILA)에서 내년 2월까지 아동보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사진>
`쇼(SHOW)와 함께하는 휠라(FILA) 세이프가드(Safeguard)'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행사로 휠라 매장에서 초등학생 가방세트를 구매한 고객이 쇼에 신규 가입하면 일명 `보디가드폰(삼성SPH-W7100)'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행사 기간 중 선착순 3000명에게는 휠라 로고가 새겨진 휴대전화가 제공되며, 8000명에게는 1만 2500원 상당의 `쇼 아이러브요금제'를 1개월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종섭 기자 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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