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잡아 사랑 전해요.”
유성구새마을회(회장 성운모)가 100만 희망저금통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섰다. 유성구새마을회는 7일 유성구 각 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장단 15명과 함께 `100만 희망 저금통 어려운 이웃돕기'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유성구새마을지도자들은 십시일반 모은 동전을 수거해 만든 200여만원의 현금과 쌀 1포대(20kg) 등 물품을 유성구 거주 24세대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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