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미담

`미자립 청소년 지원 힘 보탤 것'

청소년육성연맹-세계효운동본부 효실천 협약

승인 2009-12-28 15:01
신문게재 2009-12-08 23면

한성일 기자

한국청소년육성연맹(이사장 문태언)과 세계효운동본부(총재 권한대행 진요근)는 7일 한국청소년육성연맹 사무총장실에서 효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

문태언 이사장과 진요근 총재권한대행은 협약서에서 “한국청소년육성연맹과 세계 효운동본부는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호프킹 프로그램'과 효 실천운동의 공동목표를 달성하고자 본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문태언 이사장과 진요근 총재권한대행은 “미자립 청소년들의 생활 지원을 위해 통합적으로 도움을 주는 `호프킹 프로그램'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세계 효 운동본부의 효 실천운동을 접목하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문태언 한국청소년육성연맹 이사장, 양옥자 한국청소년육성연맹 부회장, 전영철 한국청소년육성연맹 사무총장, 진요근 세계효운동본부 수석부총재, 곽수연 세계효운동본부 부총재, 강은숙 세계효운동본부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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