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원장은 “착한병원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저는 물론이고, 병원에 오시는 분들의 마음도 훈훈해졌다”며 “작은 나눔들이 꼬리의 꼬리로 이어진다면 충남도내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어 원장은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병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참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병원 캠페인으로 모아진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 시설과 기관, 저소득층에 지원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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