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은 7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을 밑돌다가 낮부터 점차 풀리겠으며, 기압골의 영향으로 9일은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이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비나 눈 소식 없이 지역에 따라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9~0도, 최고기온4~9)보다 조금 높겠고, 바다의 물결은 1~2m로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한편, 6일 대전·충남지역은 한파와 강풍이 기승을 부려 기온이 급강하면서 낮 최고기온이 3~4도에 머물며 추웠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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