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건설공사의 품질향상을 위해 공사감독자 복무규정을 전면 개정해 공사 시공에 따른 각종 확인절차를 세분화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조치로 지역건설 산업전반에 향후 5년간 약 500억원의 직·간접 지원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 신규 발주공사는 조기 발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앞으로 지역건설 산업 및 실물경제의 상황변동에 따라 실적공사비 적용기준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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