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지난달 23일 본사에서 사회적 책임 실천으로 신뢰받는 으뜸 공기업 실현을 목표로 ‘LH 나눔봉사단’을 새롭게 출범하고, 그 첫 번째 공식활동으로 이번 연탄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충청권 도시개발을 선도하는 세종시 건설부문과 아산신도시 사업본부가 함께 참여해 직원 50명이 연기군 연기리 저소득 계층에 연탄 2400장을 직접 배달했다.
LH 나눔봉사단은 이외에도 전국으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연탄 20만장을 기부할 계획이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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