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명: 강지예 작-불타는 다섯명의 악사들 |
올해로 2번째 맞는 이번 졸업전에는 강지예, 김민지, 김소희, 노찬미, 박은부, 이한울, 조성희, 최다혜, 허왕정 등 총 9명이 예비 졸업생이 참여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기독교미술과는 기독교미술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학과로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내 교회들의 스테인드글라스 연구를 통한 다양한 대안들을 제시한다.
허진권 기독교미술과 학과장은 “교회나 사회에서 기독교 미술에 대한 이해가 아직은 생소하나 미래사에서는 매우 소중하고 가치 있는 학문”이라며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전 과정을 열심히 완주한 결실을 갖고 졸업전을 갖게 된 졸업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박은희 기자 kugu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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