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에 따르면 산림청이 운영하고 있는 전국 국유 휴양림 36개 예약은 한 달전에 진행된다.
매달 1일 오전 9시부터 충청·전라·경상권, 3일 오전 9시부터 경기·강원지역 휴양림 예약이 이뤄진다.
국유 휴양림은 여름 휴가철인 7~8월은 추첨으로 결정하고, 나머지는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동시 접속이 이뤄지다보니 늦으면 접속도 안 되고 주말 예약은 10~15여분 만에 완료된다.
내년 1월 자연휴양림 예약이 이뤄졌던 1일(충청·전라·경상권)에도 10여분만에 주말 예약은 끝났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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