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비도비치는 이날 시크릿 러브(Secret Love), 헤이 주드(Hey Jude), 미셸(Michelle), 서머타임(Summertime) 예스터데이(Yesterday) 등 달콤한 사랑노래에 이어 피아졸라와 타레가, 라우로, 소르의 곡들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한 뒤 호아킨 로드리고의 세 개의 스페인 소품으로 이날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수려한 외모에 세련된 무대매너를 가진 안나 비도비치의 화려한 테크닉과 풍부한 감성을 직접 맛볼 수 있다.
R석 3만원/S석 2만원
/강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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