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용철 총장 |
대전대는 `Vision 2020, 도전 2010' 프로젝트를 통해 21세기 교육의 비전과 가치를 구축, 실천하고 있다.
학생이 중심에 서는 캠퍼스에서 교육과 복지를 통한 최고의 육영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학생이 자신만의 브랜드를 찾을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또 시대정신과 기업, 학생의 요구에 맞춘 교양교육의 특성화를 바탕으로 대학생활로서의 교육 브랜드를 창출해 가고 있다. 꿈은 사랑과 비전이 담긴 소통(疏通) 속에서 현실로 이뤄질 수 있다는 명제를 바탕으로 `학생중심', `나눔과 함께'를 모토로 소통교육 실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임용철 총장은 “획일적이었던 교육 프로그램이 개별 대학의 환경과 상황에 따라 바뀌고, 끊임없는 변화와 속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대학의 할 일”이라며 “대전대는 `혜화웨이'라는 새비전을 통해 교육 수준을 높이고 새로운 도전으로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명문사학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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