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용호 총장 |
대덕R&D 특구 한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충남대는 유일한 국립 종합대학교로서 1987년 전국에서 최초로 대덕연구단지의 과학자들을 대상으로 겸임교수제도를 도입했다.
충남대는 거점 국립대학교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의학전문대학원, 분석과학기술전문대학원, 녹색에너지기술전문대학원, 신약전문대학원 등 전문대학원 체제를 구축하고 고급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또 사범대학과 자유전공학부를 통해 유능한 인재들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충남대는 사립대의 절반수준의 등록금은 물론 2008년 1년간 학생들에게 1인당 평균 72만원여원, 80여종 138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학생들의 경제적 지원에도 앞장서왔다.
충남대는 현재 36개 국가 134개 대학과의 자매결연을 맺었고, 세계 11개 대학과 2+2 복수학위제를 운영하고 있다.
송용호 총장은 “천혜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는 충남대학교는 국내 최고의 국립대학교를 넘어 세계 100대 대학으로 진입하기 위해 각 학문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꿈꾸는 이들의 꿈과 이상을 실현시키는 대학,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학, 충남대학교에서 원대한 도전을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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