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주) 복지재단은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지킴이 사업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왼쪽부터 박찬웅 한국타이어복지재단 사무국장, 한기윤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조용진 한국타이어 문화홍보팀장 |
한국타이어(주) 복지재단은 25일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지킴이 사업후원금 4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따르면 이번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 지킴이사업은 설비, 안전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활동을 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돼 오는 2011년 7월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대전지역 15곳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활동과 함께 사후 개선활동을 진행했다.
주요 개선활동으로는 점자 유도블럭 설치를 비롯해 외부 계단 및 조명보수작업, 문틈 손낌 방지장치 설치작업 등이다.
한국타이어 복지재단 박찬웅 사무국장은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건강사회, 행복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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