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지구 `예미지' 본격 분양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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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지구 `예미지' 본격 분양몰이

오늘 견본주택 열고 645가구 공급...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도

  • 승인 2009-12-28 15:01
  • 신문게재 2009-11-20 8면
  • 백운석.조성수 기자백운석.조성수 기자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20일 도안신도시 13블록에 지을 `예미지'아파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몰이에 나선다.

`예미지'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공급면적 84㎡ 8개동 645가구로 구성되고 오는 2012년 2월 입주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49만6000원으로 A,B,C 등 3가지 타입이 분양되며 중도금 50% 이자후불제 실시 및 2011년 2월 11일까지 계약자에 한해 5년간 양도세가 전액 면제된다.

또 재당첨 금지조항 한시적 배제와 분양계약 1년 후부터 전매 제한이 없다.

도안신도시 13블록 `예미지' 아파트 청약은 25일 특별순위, 26일 1순위, 27일 2순위, 30일 3순위 순으로 접수된다.

3순위는 청약통장 유무에 관계없이 대전 거주자이면 청약접수가 가능하며 오는 12월 4일 당첨자 발표와 함께 9~11일 계약이 이뤄진다.

`예미지'가 들어설 도안신도시 13블록은 둔산과 관저, 노은지구의 삼각구도 내에 위치한데다 교통과 교육, 생활의 중심지로서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은 “30여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명품아파트의 품격을 한차원 높임은 물론 대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안 `예미지' 아파트를 짓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운석·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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