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도안신도시 13블록에 지역 주택건설사로 ‘2008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대상을 수상하며 ‘예미지’ 브랜드 파워를 인증받은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20일 4년여간의 준비 끝에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금성백조주택은 회사 창립 이후 30여년간 전국에서 1만여세대를 분양하면서도 단 한 채의 미분양이 없는 ‘100% 분양신화’를 이룬 주택건설사로 정평이 나 있다.
지하 2층·지상 25층·8개 동·전용면적 84㎡·645세대의 ‘예미지’ 아파트를 인간과 자연, 환경이 삼위일체를 이룬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창조해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한다는 게 금성백조주택의 야심찬 구상이다.
특히 도안신도시 13블록에 들어설 금성백조의 ‘예미지’ 아파트는 중도금 50% 이자후불제가 가능할 뿐더러 2011년 2월 11일까지 계약자에 한해 5년간 양도세가 전액 면제된다.
여기에 재당첨 금지조항 한시적 배제, 분양계약 1년 후 전매 가능 등 각종 부동산 세제혜택이 주어져 무주택자와 투자자들에겐 더 없이 좋은 분양조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둔산동 경성큰마을네거리에 위치한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24일부터 분양에 들어갈 금성백조주택 ‘예미지’ 아파트의 궁금증을 지면을 통해 알아본다. <편집자주>
◆ 왜 도안신도시인가?
대전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는 도안신도시.
1990년 이후 둔산 택지개발지구를 시작으로 관저지구, 노은지구 등의 개발이 진행되면서 쾌적한 삶을 원하는 주택 수요층이 동측에서 서측으로 이전, 과거 대전의 중심이었던 원도심이 둔산지역으로 이동하는 양상이다.
도안신도시는 대전시 서구 및 유성구 일대에 610만㎡의 규모로 조성되며, 둔산 및 기존 도심의 기능을 분담하는 신도시로 개발된다.
복용공원, 진잠천 등 주변 자연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고 도안신도시 중심공원인 도안공원을 비롯해 크고 작은 공원이 곳곳에 조성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친환경생태도시로 손색이 없다.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경부선철도, 호남선철도가 10km 권내를 통과해 전국 주요 지역과의 연결이 용이한 교통의 요충이며, 향후 동서대로(2012년 완공예정), 갑천변 고속화도로 및 지하철1호선 완공으로 구도심 및 주변 도시와의 연계가 원활할 전망이다.
◆ 교통, 교육, 생활의 중심지
특히 도안신도시는 둔산, 관저, 노은지구의 삼각구도 안에 위치하고 있고, 친환경적인 입지와 사통팔달 교통망까지 갖춰져 최고의 주거지로 평가되고 있다.
13블럭 ‘예미지’는 전국에서 인정받은 브랜드 파워와 함께 도안신도시 내에서 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도안신도시 19개 아파트 블록에서 유일하게 지역건설업체가 분양받은 택지다.
또한 풍수지리학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배산임수의 명당자리에 위치하는 등 천혜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13블록 ‘예미지’는 전용면적 84㎡형(구 35평) A, B, C 3가지 타입이며, 총 645세대의 중대형 단지로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면적과 ‘예미지’의 브랜드 인지도, 우수한 입지여건 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예미지’가 들어설 13블럭은 도안신도시 내에서도 교통, 교육과 생활의 중심지로서 대전 최고의 입지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2년 2월 완공예정인 둔산도심 연결도로(동서대로)와 인접해 교통의 요지로 손꼽히고 있고, 신도시 내 중심상업지역은 물론 건양대학병원, 대규모 쇼핑몰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도안신도시 내 새로이 신설되는 풍부한 교육시설과 유성중, 유성고, 예술고, 체육고 및 특수학교, 충남대, 카이스트, 목원대 등 대전의 우수학군이 인접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처럼 도안신도시 13블럭 ‘예미지’는 기존도심과 직접 통하는 특급교통망으로 지리적 장점과 편리한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적 장점, 그리고 앞서가는 교육특구에서의 교육적 장점 등 3박자를 모두 갖춰 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백운석기자 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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