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쌍용자동차 매장에서 체어맨 전담요원을 만날 수 있게 됐다.
17일 쌍용자동차 충청·호남지역본부(본부장 홍왕표)에 따르면 체어맨은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철저한 제품지식을 겸비한 오토 매니저(AMAuto Manager)들이 판매를 하기 위해 전담요원을 구성했다.
이에 따라 이날 체어맨 전담요원 발대식을 가졌다.<사진>
특별 구성된 체어맨 전담요원 27명은 앞으로 지역 VIP 고객과 오피니언 리더 등 각계 지도층 인사를 관리하게 된다.
이날 체어맨 전담요원으로 선발된 대전의 최홍경 AM은 “한달에 5대 이상 체어맨을 판매하겠다”고 말하며 굳은 각오를 다졌다.
쌍용자동차 충호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쌍용차 최고의 차인 체어맨W를 필두로, 앞으로 쌍용자동차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와 제품지식을 겸비한 체어맨 전담요원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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