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송기섭)은 `곡교천 아산지구 생태하천조성사업(327억원)'을 지난 2월 착공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간 가운데 시의 요청에 따라 충무교에서 현충사입구까지 은행나무 숲길에 수변 데크를 설치하는 것이다.
본 공사는 아산시 권곡동 온양천합류점에서 염치읍 와천합류점까기 8.28㎞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2012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이외 보축 12.9㎞, 호안 30.7㎞, 자전거도로 14.7㎞, 산책로 12.7㎞, 하천횡단시설 4개소 등이 설치된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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