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프리미엄급 `맑은 백세 막걸리' 출시

승인 2009-12-28 15:01
신문게재 2009-11-17 8면

박전규 기자

국순당이 생막걸리의 열풍을 이어갈 `맑은 백세 막걸리<사진>'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맑은 백세 막걸리(300ml, 알코올도수 6%)는 국순당과 농촌진흥청이 공동개발한 양조 전용쌀인 설갱미를 원료로 했으며, 백세주에 들어가는 약재인 산사자 등이 들어있는 프리미엄급 막걸리다.

특히 일반 막걸리에 비해 맛이 깔끔하고, 고형분이 적어 배가 부르거나 더부룩한 감이 없으며, 발효시 생성되는 탄산이 청량감을 높여준다./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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