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이번 `사회공헌사업 공동추진 협약'을 통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무지개 봉사활동 참여, 1사 1동네 자매결연을 통한 지원, 자원봉사 활성화와 참여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등을 약속했다.
박종덕 대표는 “이번 협약은 사회지도층의 사회책임문화를 확산하고 자원봉사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봉사활동의 조직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체결하게 됐다”며 “지역의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부분을 찾아 함께 힘을 보태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밝혔다.
남재동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은 “사회지도층과 기업의 사회책임문화 확산을 위해 일곱빛깔 무지개 봉사활동 등 자원봉사 상호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며 “사랑과 나눔의 자원봉사가 아름답게 결실 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태 기자 79y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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