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병무청은 이번 공모전에서 종이 없는 사무환경 조성, 폐기물 없는 징병검사 구축, 채소밭 가꾸기, 폐 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만들기 등 `스스로 가꾸는 에코 빌리지'시책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송엄용 대전·충남병무청장은 “녹색 환경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책들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기 위해 직원 학습 동아리 등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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