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졸업전시회는 `입지도, 집도, 분양가도 예술이다'라는 오투그란데 미학의 건축철학과 연계돼 산·학협력으로 일반인에게도 공개된다.
제일건설 한 관계자는 “모델하우스에서 앞으로도 많은 문화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는 제일건설의 문화예술, 후학양성, 디자인 철학 등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산 수통골 근처에 지어지는 학하지구 오투그란데 미학1차 아파트는 1000세대 규모로 2011년 하반기 입주예정이며 미학2차, 3차 아파트는 내년중 분양할 계획이다.
1, 2, 3차 오투그란데 아파트가 들어서면 계룡산 수통골은 모두 2100여세대의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는 제일 오투그란데 대규모 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백운석 기자 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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