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덕경찰서가 아이들에게 현장체험의 장으로 변모했다.<사진>
대덕서는 관내 소재한 리라 어린이집 원생 100여명을 초청 `아이들에게 친근한 경찰상'을 심어주기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아이들은 대덕서가 마련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영상물 시청, 112 지령실 방문, 순찰차와 사이카 체험, 형사계 사무실과 유치장 체험 등의 시간을 대덕경찰과 함께 했다.
이자하 대덕서장은 “앞으로 아이들은 물론 지역주민 등에 경찰서를 항상 열어놔 시민과 함께하는 대덕서가 돼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욱 기자 dearw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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