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지난 10년간 홈플러스가 진행해 온 3대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신천해 나가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향후 평생교육아카데미 운영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여나가게 된다.
먼저 홈플러스가 실천해 나가기로 한 핵심적인 사회적 가치는 환경사랑이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50% 감축 계획을 수립하고, 재단을 통해 그린스토어 확대, 이산화탄소 배출 관리 및 2차 포장재 줄이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이웃사랑'을 모토로 나눔바자회 확대와 나눔장터 실시를 통한 재활용 및 나눔문화 확산, 고객 자원봉사단 운영 등의 활동을 벌이기로 했으며, 기존 홈플러스 문화센터를 평생교육 아카데미로 발전시켜 각 지역에서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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