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순훈)는 5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갈마마을어린이도서관 등 15개 마을어린이도서관에 이웃사랑 성금 1억4300만원을 전달하고 회계교육을 개최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마을어린이도서관 지원사업은 어린이 독서 문화활동과 마을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한 주민통합프로그램으로 이날 전달된 성금 1억4300만원은 앞으로 1년간 15개 어린이도서관프로그램 사업비로 지원된다.
정순훈 회장은 “2006년부터 이웃돕기 성금으로 어린이도서관을 지원하고 있다”며 “어린이도서관마다 어린이 책읽기캠페인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